[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넥스트 호날두'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9일(한국시각) '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펠릭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두 시즌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3골을 넣는 데 그쳤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올 시즌 7골-5도움을 기록 중.
익스프레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이 떠난 뒤 확실한 포워드를 원했다. 구단은 벤피카에서 맹활약했던 펠릭스와 계약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곧 팀을 떠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 재영입을 위해 펠릭스를 스왑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문제는 FC바르셀로나의 움직임이다.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펠릭스는 1억2720만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발생하며 스페인에 입성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현재 몸값은 8000만 유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맨유가 눈치 싸움에 껴든 모양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Le10 Sport)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지난 시즌 제이든 산초 영입을 위해 노력한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대안이 필요했다. 펠릭스였다. 맨유는 펠릭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뒤를 이을 수 있다고 믿었다. 다만, 그 관심이 지금도 유효한지는 조금 더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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