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엥이 21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설이 파다한 가운데 바르샤 잔류를 원한다는 보도를 내놨다. 가족들은 이적을 적극 권유하고 있지만 정작 메시 본인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는 내용이다.
킬리안 음바페의 미래와 마찬가지로 메시의 미래 역시 현재로선 불확실한 상황. PSG는 모든 방도를 다해 음바페를 잔류시키려 하고 있고, 음바페 역시 속시원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 여기에 한 시즌 내내 이적설이 끊이지 않던 메시 역시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르파리지엥은 '6회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잔류를 결심했다. 재계약은 연봉 삭감을 수반하게 될 것이며 오랫동안 메시에게 눈독 들였고, 메시가 이적을 결심할 경우 유일하게 그를 감당할 수 있는 빅클럽 PSG가 메시에게 제시할 금액보다 적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르파리지엥은 '메시의 아버지 및 가족들이 메시에게 PSG로 이적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스페인 매체 AS에 따르면 일단 메시의 큰 그림은 2023년까지 2년 더 유럽 무대에서 뛰는 것이다. 2023년까지 유럽에서 활약한 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은퇴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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