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부상 우려를 샀던 두산 박건우가 23일 잠실 롯데전에 정상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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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갖는 롯데전에 허경민(3루수)-김인태(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 타자)-김재환(좌익수)-박건우(중견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김재호(유격수)-장승현(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박건우는 22일 롯데전에서 3-3 동점이던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스윙 후 잇달아 찡그리는 표정을 지었고, 헛스윙 삼진 과정에선 그라운드에 드러 누워 우려를 샀다.
김 감독은 23일 "등 쪽에 통증이 있는 것 같은데, 훈련을 마친 뒤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선발 라인업 작성을 보류한 채 박건우의 상태를 기다리던 김 감독은 출전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 속에 5번 타자-중견수로 박건우를 배치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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