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에 단 한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건 1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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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23일 홈에서 비야레알을 2대1로 제압, 승점 84점으로 2위로 마쳤다. 선두를 달렸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2대1 역전승하며 승점 8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뒤집기 우승은 이뤄지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4강서 첼시에 졌다. 코파델레이(FA컵)에선 알코야노에 일격을 맞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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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종전 시즌 무관은 2009~2010시즌이었다. 이후 11년 만에 다시 우승 없이 시즌을 마쳤다.
시즌을 마친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이미 스페인 매체들은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지단 감독은 비야레알전 후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는 우승 자격이 있다. 나는 나의 미래에 대해 시간을 갖고 구단과 얘기를 하겠다. 며칠 내로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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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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