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7일에 열리는 2021시즌 한국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두산-한화(1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박빙 승부가 예상됐다고 26일 밝혔다.
원정팀 한화의 승리 예상은 46.3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홈팀인 두산 역시 이와 큰 차이가 없는 43.43%의 지지를 받았다. 나머지 10.26%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두산(10+점)-한화(0~1점)이 7.58%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두산(2~3점)-한화(4~5점)과두산(0~1점)-한화(4~5점)이 각각 6.04%와 4.73%로 그 뒤를 이었다.
두산이 잠실에서 한화를 맞이한다. 현재 두산은 리그 5위(21승19패)에 올라있고, 한화는 그보다 낮은 8위(17승24패)에 위치하고 있다. 순위에서는 두산이 앞서고 있지만, 양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한화가 2승1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5월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1위 SSG부터 7위 NC까지 승차가 단 2.5경기에 불과하다. 그 중 두산은 선두와 2경기 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위권에 위치한 한화도 9위 KIA, 10위 롯데와 근소한 승점 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양팀 모두 이번 연전에서 최대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6경기에서 동일하게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양팀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충분하기 때문에 토토 팬들의 예상과 같이 박빙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kt-SSG(2경기)전에서도 kt승리 예상과 SSG의 승리 예상이 각각 42.52%와 42.26%를 기록하는 등 팽팽한 승부가 전망됐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22%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t(0~1점)-SSG(2~3점)이 5.29%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KIA-키움(3경기)전에서는 KIA 승리 예상(44.99%), 키움승리 예상(39.97%),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04%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 기록 예상은 KIA(2~3점)-키움(4~5점)이 6.8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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