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3번의 출루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최지만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투수 브래디 싱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1루를 채웠다. 이후 오스틴 메도스의 중견수 방면 3루타가 터지면서 최지만은 득점까지 올렸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5회 세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추가했다.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네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우완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3할5푼5리(31타수 1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날 탬파베이는 캔자스시티를 7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켜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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