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깜짝 참여한다.
30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4회에는 유세윤이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뼈그맨' 유세윤의 내레이션 출격 소식이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송에 웃음과 공감을 더해주는 내레이션은 '슈돌'의 빼놓을 수 없는 백미다. 내레이터들이 적재적소에 터뜨리는 리액션과,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설명 그리고 육아에 대한 꿀팁은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이런 가운데 유세윤이 '슈돌'에 내레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유세윤은 같은 해 아들 민하를 득남했다. 종종 SNS와 방송을 통해 민하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 온 유세윤은 '붕어빵 부자'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세윤은 민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구 같은 아빠'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슈돌' 제작진에 따르면 유세윤은 이번 내레이션 현장에서 평소 아들 민하와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밝혔다고.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6학년 민하와 대화를 통해 서로 생각이 다른 점을 공유하며 차이를 좁혀간다는 것.
또한 그는 "아들이 자기의 의견을 말할 때 멋있다고 느낀다"고 말하며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에 그의 자세한 육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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