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시즌 대체불가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맨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이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귄도간은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하루 앞둔 28일 훈련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훈련장을 떠났다.
귄도간이 오른 허벅지 부근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맨시티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터키 출신 독일 국가대표인 귄도간은 올시즌 컵포함 45경기에 출전 17골 5도움을 폭발하며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사이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스 연결 고리 역할을 잘하고 득점력까지 장착한 귄도간은 결승전에도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 더 브라위너 등과 함께 미드필드진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더 선'은 '팬들은 귄도간이 보호 차원에서 훈련장을 빠져나갔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구단으로부터 아직 추가 멘트가 나오지 않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마도 대체자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귄도간은 현재 맨시티 선수 중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경험한 선수다. 2013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전에 출전했었다.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최초의 우승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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