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다비드 알라바(28)가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확정했다.
레알 구단이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라바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유로 2021을 끝마치는 대로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된다'고 발표했다.
2008년 바이에른 유스팀에 입단해 2010년부터 줄곧 바이에른 1군에서 활약한 알라바는 오는 6월 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연장계약을 거부했다.
윙어로 시작해 중앙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 센터백까지 소화 가능한 유럽 최고 레벨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거듭난 알라바는 결국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으로 레알과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알라바는 축구 역사상 가장 가치있는 FA(자유계약) 선수로 등극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자체적으로 산정한 알라바의 현재 몸값은 5500만 유로(약 747억원)다. 기존 1위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현 바이에른)를 넘어섰다. 레반도프스키가 2014년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으로 FA 이적할 때 몸값이 5000만 유로(현재환율 약 679억원)였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인 알라바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10회 우승, DFB포칼 6회 우승, DFL 슈퍼컵 5회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유럽 슈퍼컵 2회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2회 우승 등 27개의 트로피를 따낸 남부럽지 않은 '월클 커리어'를 쌓았다. 다음시즌부턴 레알의 우승 사냥을 돕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역대 가장 가치있는 FA 이적 순위(*이적 당시 몸값순)
1=다비드 알라바=2021년=바이에른 뮌헨=레알 마드리드=5500만 유로
2=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014년=도르트문트=바이에른 뮌헨=5000만 유로
3=스테판 데 프레이=2018년=라치오=인터밀란=4000만 유로
3=레온 고레츠카=2018년=샬케04=바이에른 뮌헨=4000만 유로
3=애런 램지=2019년=아스널=유벤투스=4000만 유로
6=미하엘 발락=2016년=바이에른 뮌헨=첼시=3500만 유로
6=아드리앵 라비오=2019년=파리 생제르맹=유벤투스=3500만 유로
8=하메스 로드리게스=2020년=레알 마드리드=에버턴=3200만 유로
9=엠레 찬=2018년=리버풀=유벤투스=3000만 유로
9=산티 미나=2019년=발렌시아=셀타비고=3000만 유로
..
12=세르히오 아궤로=2021년=맨시티=?=2500만 유로
..
15=윌리안=2020년=첼시=아스널=2250만 유로
16=사무엘 에토=2013년=안지=첼시=2200만 유로
..
18=조 콜=2010년=첼시=리버풀=2100만 유로
20=루이스 피구=2005년=레알 마드리드=인터밀란=2000만 유로
20=혼다 게이스케=2013년=CSKA모스크바=AC밀란=2000만 유로
20=잭 윌셔=2018년=아스널=웨스트햄=2000만 유로
20=마리오 발로텔리=2018년=니스=마르세유=2000만 유로
20=마리오 발로텔리=2019년=마르세유=브레시아=2000만 유로
20=헨리크 므키타리안=2020년=아스널=AS로마=2000만 유로
20=에딘손 카바니=2020년=파리 생제르맹=맨유=2000만 유로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