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가투소를 떠나보낸 나폴리가 새 사령탑으로 경험이 풍부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62)을 선임했다.
가투소 감독은 나폴리를 2020~2021시즌 세리에A 5위로 이끈 후 결별했다. 나폴리는 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한다. 가투소는 계약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났고, 금방 피오렌티나 지휘봉을 새롭게 잡았다.
나폴리 구단도 발빠르게 스팔레티 감독을 영입했다. 그는 2019년 인터밀란에서 경질된 후 2년 만에 다시 사령탑을 맡았다.
스팔레티는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다. AS로마와 인터밀란 등을 거친 그는 세리에A 482경기를 이끌었다. 이탈리아 FA컵을 두번, 슈퍼컵을 한번 우승했다. 제니트 감독으로 두 번 러시아 정규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최근 이탈리아 빅클럽들은 감독을 줄줄이 바뀌었다. 유벤투스는 피를로 감독을 경질하고, 대신 알레그리 감독을 영입했다. 알레그리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콘테 감독이 그만둔 인터밀란은 시모네 인자기 라치오 감독이 대신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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