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시 린가드가 잉글랜드 대표팀 스쿼드에서 탈락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린가드가 유로 2020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5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은 유로에 나설 예비명단 33명을 공개했다. 그는 마지막 훈련을 통해 대회에 나설 최종 명단 26명을 꾸렸다.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다. 린가드다.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반기 단 한 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기회를 찾아 떠났다.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해 16경기에서 9골-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웨스트햄의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린가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도 받았다.
더선은 '린가드가 웨스트햄에서 완벽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그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최종 26명에는 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에서의 훌륭한 모습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납득시키기에는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대표로 27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린가드 외에도 부상인 메이슨 그린우드 등을 제외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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