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크루엘라'(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가 저마다의 강렬한 매력을 지닌 조연 캐릭터들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크루엘라(엠마 스톤)와 함께 런던 거리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재스퍼와 호레이스는 각각 '예스터데이', 미드 '왕좌의 게임'으로 알려진 조엘 프라이와 '리차드 주얼' '아이, 토냐'에 출연한 폴 월터 하우저가 맡았다. 그들의 즉흥적이고 유머러스한 연기는 엠마 스톤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통쾌한 악동 케미를 선사해 극에 즐거움과 풍성함을 더한다.
크루엘라의 어릴 적 학교 친구이자 영국의 주요 타블로이드지 태틀테일의 기자 아니타 달링은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미드 '굿 플레이스' '킬링 이브' '와이 우먼 킬'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나타낸 커비 하월 바티스트가 맡았다.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엠마 톰슨)의 불꽃 튀는 대결 현장을 집중 보도하며 이들의 대립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거기에 크루엘라의 숨은 조력자이자 엉뚱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 극을 빈틈없이 채워준 구제샵 주인 아티 역에 웨스트엔드 대표 뮤지컬 '제이미'의 오리지널 캐스트로 유명한 존 맥크레가, 남다른 감각의 당돌한 10대의 에스텔라 역에 미드 '왕좌의 게임' '크립톤' 등에서 활약한 티퍼 세이퍼트 클리블랜드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명품 조연진들은 중요한 순간마다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연기 시너지를 발휘,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크루엘라'는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을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 엠마 톰슨과 '킹스맨' 시리즈의 마크 스트롱이 참여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여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연기부터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까지 모든 면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주자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크루엘라'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광기 어린 악녀이자 디즈니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빌런 크루엘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했고 '아이, 토냐'의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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