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2골 넣었는데도 후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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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팬들이 단단히 뿔났다. 비교 대상이 있어 더욱 분노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일(한국시각) '리버풀 팬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분노했다. 필 포든(맨시티)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대신 후보에 오른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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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 6명을 공개했다. 해리 케인(토트넘), 일카이 귄도안, 포든, 케빈 데 브라위너, 후벤 디아스(이상 맨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이름을 올렸다.
물음표의 대상, 포든이다. 그는 EPL 단 17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스포츠바이블은 '살라는 22골을 넣었다.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케인(23골)뿐이다. 살라는 2017~2018시즌 PFA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3년 동안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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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포든 과대 포장됐다', '살라가 후보에는 오를 자격이 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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