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열린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에서 장편 대상을 수상한 '해수의 아이'의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이 올해 열리는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21)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해수의 아이'는 매혹적인 바다생물과 신비로운 우주의 이미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연결고리를 묘사한 작품으로, 인류가 자연을 학대하며 지구의 운명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가고 있는 이 시기에, 영화가 담은 메시지는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화를 맡았으며, 이후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우주형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해수의 아이' 등을 연출했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이 제작하는 BIAF2021 포스터와 트레일러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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