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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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테케가 2년 연장 계약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벤테케는 2016년 2,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에서 팰리스로 이적했다.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벤테케는 리그 36경기에 나서 15골 2도움을 기록해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그 후 3시즌 동안 리그 71경기에 나서 6골에 그치며 극도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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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엔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던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리버풀전을 제외한 마지막 4경기에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벤테케는 "나의 미래를 크리스탈 팰리스에 헌신하게 되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입단한지 벌써 5년이 되었고 여전히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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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훌륭한 선수단과 코치진을 보유하고 있고, 나는 팬들 앞에서 뛸 다음 시즌이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테케는 유로 2020 벨기에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는 덴마크, 핀란드, 러시아와 B조에 속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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