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한예슬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예슬과 최근 전속계약 체결을 완료한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 한예슬 씨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허위사실 유포와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주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다양한 허위사실들이 유포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무차별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모든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해 한예슬 씨 본인이 솔직한 입장 표명을 하였지만, 오히려 더 왜곡하고 조롱하는 현 상황에 당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법적 대응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지금부터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한예슬 본인이 직접 말씀드린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 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당사가 갖고 있는 명확한 여러 증거들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한예슬의 남자친구에 대해 "개인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일반인임을 인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한 행복으로 느끼며, 직업에 따른 감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활동해온 한예슬 씨를 응원하는 마음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린다.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 한예슬과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달 자신의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로세로 연구소', '연예부장 김용호' 등 유튜브 채널 등에서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접대부 출신이며 한예슬이 논란이 됐던 '버닝썬 여배우 H씨'라는 등의 이야기를 퍼뜨린 것. 이에 대해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남자친구는 가라오케에서 일했었고 자신과의 첫 만남 역시 가라오케였지만, 연인으로 발전한 건 남자친구가 가라오케를 그만두고 난 이후 9월부터 라고 설명했다. 이어 버닝썬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전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한예슬은 최근 조여정 등이 소속된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높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와 한예슬씨와의 계약 절차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으로 입장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 한예슬 씨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허위사실 유포와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자 합니다.
지난 2주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 씨의 다양한 허위사실들이 유포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무차별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모든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해 한예슬 씨 본인이 솔직한 입장 표명을 하였지만, 오히려 더 왜곡하고 조롱하는 현 상황에 당사는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법적 대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한예슬 씨 본인이 직접 말씀드린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 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당사가 갖고 있는 명확한 여러 증거들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한예슬 씨의 남자친구는 개인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일반인임을 인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한 행복으로 느끼며, 직업에 따른 감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활동해온 한예슬 씨를 응원하는 마음과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 한예슬 씨와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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