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월의 청춘' 정욱진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욱진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동네 순경 '최정행'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수련(금새록 분)에게 첫눈에 반한 열혈 병아리 순경인 최순경은 시민 경호에 앞장서기도 한 가슴 따듯한 인물.
앞서 최순경은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찰진 사투리와 능글맞은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던 최순경은 계엄군에게 잡힌 시민들을 몰래 풀어줬다는 이유만으로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해 사망한 것.
이 와중에 정욱진의 연기는 빛났다. 수련에게 첫눈에 반한 최정행의 순정을 달달한 눈빛과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표현, 설렘을 선사하는 가 하면, 시민들을 걱정하는 장면에선 때로는 다급하게, 때로는 다정다감하고 아련한 눈빛 등으로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정욱진은 소속사를 통해 "여러모로 뜻깊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촬영시작 전 김보정 배우와 함께 사전 사투리 감수작업부터 참여하게 돼 개인적으론 더 잊지 못할 작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완벽한 지도를 해주신 송민엽 감독님, 이대경 감독님, 그리고 완벽한 대본을 써주신 이강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감독님. 한 분 한 분 잊지 못할 스태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매년 5월이 되면 이 아련한 마음이 떠오를 것 같다. 오월의 청춘이라는 좋은 작품에 '최순경'이라는 따듯한 인물로 참여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의 청춘'은 8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오픈 8개월만에 투자금 회수 "웨이팅 폭주" ('동상2') -
100만 유튜버 썸머썸머, 남편 도미닉과 끝내 이혼…“재결합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 -
이광수♥이선빈, 한강 돗자리 데이트 포착 “9년째 연애 중에도 변함없는 핑크빛”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