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스카이스포츠 해설가이자 독설가로 유명한 게리 네빌. 맨체스터 유나이디트 레전드 풀백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간판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10일(한국시각) '유로 2020에서 프랑스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 잉글랜드가 결승전에 진출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카림 벤제마가 불의의 부상으로 합류가 불투명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비롯해,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 그리고 중원의 폴 포그바가 있다. 또, 포지션별로 경쟁력은 상당하다. 센터백도 마찬가지다.
그는 현지 팟 캐스트에서 '유로 2020 우승에 프랑스를 도저히 지나칠 수 없다'고 했다. 이미 조제 무리뉴 전 토트넘 감독 역시 '프랑스는 우승 아니면 실패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고평가했다.
잉글랜드에 대해서는 결승까지 가능하다고 기대섞인 전망을 했다. '잉글랜드는 결승전까지 진출할 수도 있다. 우승은 충격이 될 수 있지만, 가능하다.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첼시가 맨시티를 꺾는 장면을 보았다.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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