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정규리그 MVP는 니콜라 요키치가 차지했다.
총 971점을 얻었다. MVP 투표 방식은 현지의 유력 100명의 방송 및 언론 관계자들이 한다. 각각 1위부터 5위까지 투표를 한다.
1위는 10포인트, 2위는 7포인트, 3위는 5포인트, 4위는 3포인트, 5위는 1포인트의 점수로 매겨진다. 총점으로 MVP를 가린다.
요키치는 1위 91표를 얻었다. 반면 2위(586점)를 차지한 조엘 엠비드는 1위를 딱 1표밖에 받지 못했다. 2위만 무려 62표. 3위 스테판 커리(453점)는 1위 5표, 2위 23표.
야니스 아데토쿤보(348점), 크리스 폴(139점)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루카 돈치치, 대미안 릴라드, 줄리어스 랜들이 뒤를 이었다.
단,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했던 제임스 하든과 르브론 제임스는 5위 1표만을 얻었다.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의외의 인물 한 명이 있다.
MVP 레이스에서 8위를 차지한 뉴욕 닉스의 데릭 로즈다. 1위 1표를 얻어서 10포인트를 획득, 8위에 올랐다. 그가 올 시즌 뉴욕 닉스에서 제 몫을 해준 것은 맞지만,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활약했다.
즉, MVP 레인스에서 표를 받은 나머지 14명은 대부분 팀의 에이스지만, 로즈는 냉정하게 말하면 팀내 3~4옵션이다. 오랜부상과 재활을 딛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로즈. 하지만 그를 향한 1위 1표는 약간 미스테리한 것도 사실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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