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태훈이 SSG 랜더스전에서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김태훈은 13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전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추신수가 친 직선타에 오른쪽 발등을 맞았다. 굴절된 타구를 2루수 서건창이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늘렸지만, 김태훈은 마운드 위에 주저 앉아 일어나지 못했다. 키움 트레이너가 급히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확인했으나,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마무리 투수 조상우를 급히 마운드에 올렸다.
키움 관계자는 "김태훈이 오른쪽 발등에 타구를 맞아 아이싱 치료 중이며, 인근 병원에서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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