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팬들의 심장을 쿵쾅쿵쾅 거리게 만드는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각종 스포츠 매체들은 맨시티 윙어 리야드 마레즈와 '맨시티 타깃'으로 알려진 도르트문트 골잡이 엘링 홀란드가 같은 장소에서 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소개했다.
그리스 휴양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두 선수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비트에 맞춰 수건을 흔들고 소리를 지르는 등 파티를 즐기고 있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대표팀이 유로2020 본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풀 휴식'을 취하는 중다. 마레즈는 알제리 대표로, 올여름에는 대표팀 일정이 없다.
둘은 우연히 같은 곳을 휴가지로 택해 우연히 만났을 가능성이 높지만, 현지 매체들은 홀란드가 '하필' 맨시티 선수와 같은 장소에서 목격된 사실에 주목했다.
홀란드는 지난시즌 꾸준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와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꾸준히 연결됐다. 지난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할 때 맨시티의 컬러인 하늘색 명품 가방을 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게로가 계약만료와 함께 팀을 떠난 뒤라 향후 맨시티 최전방을 책임질 '월클' 공격수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홀란드는 지난시즌 컵포함 41경기에서 41골(리그 28경기 27골)을 터뜨리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 팀동료 해리 케인(토트넘)도 후보로 꼽힌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에이전트 마레즈"라는 표현으로, 마레즈가 휴양지에서 홀란드 영입 미션을 완료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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