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창업주 김동연 회장의 아들인 김상훈 사장 등 최대 주주 일가가 약 361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김상훈 사장 등 친인척 4명은 193만8000주를 주당 1만8650원에 시간외매매했다.
김상훈 사장이 97만주, 김 회장의 딸인 은주·은미씨가 각각 45만1000주, 김 회장의 손자인 김동환씨가 6만6000주를 매도했다.
부광약품은 "특별관계자 국세 납부 및 부채 상환을 위한 시간 외 장내 매도"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 주가는 이날 오후 2시45분 현재 2만400원으로 전일보다 1.45%(300원) 떨어진 가격에 거래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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