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존 크래신스키 감독)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5만3831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6만7203명으로 기록됐다.
개봉 첫날인 16일 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크루엘라'(4만1158명) '고질라 VS. 콩'(3만8786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5만0545명) 등 2021년 상반기 화제작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으로, 다양한 영화들의 개봉으로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6월 극장가를 이끌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지난 13일부터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 흥행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2'를 본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뜨거운 입소문 속 시원한 흥행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디몬 하운수, 웨인 듀발 등이 출연했고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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