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톤 빌라가 아스널의 신성 에밀 스미스 로우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94억 원)를 제안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의 오퍼를 거절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의 스미스 로우에 대한 2,50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스미스 로우는 10세에 아스널 유소년 팀에 입단 후 연령별 유스팀을 거쳐 2018~2019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후 RB 라이프치히, 허더스필드 임대를 다녀왔고, 이번 시즌 아스널 1군에 합류해 리그 20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부진했던 아스널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스미스 로우가 다음 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지는 불투명하다. 아스널이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보강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 영입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마틴 외데고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팀의 에이스 잭 그릴리시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떠나보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빌라는 아스널의 영입 타깃이었던 노리치 시티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영입했지만, 전력 보강을 위해 스미스 로우 영입에 나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스널은 유스 출신인 스미스 로우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따라서 스미스 로우를 이적시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애슬레틱은 "아스널은 2023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스미스 로우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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