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르나르두 실바를 보내고 프란시스코 트린캉 영입?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베르나르두 실바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며 '대체자로 트린캉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의외다. 실바는 올 시즌 맨시티의 에이스 중 하나였다. 기술과 다재다능함을 지닌 실바는 과르디올라식 축구에 딱 맞는 선수였다. 하지만 리빌딩을 원하는 맨시티는 실바를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필 포든의 성장도 이유였다.
실바 역시 자신을 홀대하는 맨시티에 불만이 커졌다. 실바가 시장에 나오며, 빅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들의 관심이 큰데,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실바를 원하고 있다. 실바는 아틀레티코 보다는 바르셀로나를 원하는 모습이다. 지난 여름 실바는 바르셀로나와 연결된 바 있다.
실바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실바의 이적료로 최소 515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따라서 스왑딜을 원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픽한 선수는 두 명이다. 세르지 로베르토와 트린캉, 데일리메일은 트린캉쪽을 조금 더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린캉은 지난 시즌 전술 때문에 일부 희생이 되기도 했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하다. 특히 슈팅력이 좋다는 평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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