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한화 이글스라는 공통점을 가진 선수를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만난다. 재러드 호잉(32)이 빅리그 콜업을 받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호잉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웠고 호잉이 부름을 받았다.
호잉은 2018년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맺으며 3년 간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첫 해 타율 3할6리 30홈런 110타점 23도루를 기록하며 한화의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앞장섰다.
이듬해 타율 2할8푼4리 18홈런으로 주춤했던 호잉은 지난해 34경기 출장 후 결국 방출됐다.
빅리그 재도전에 나선 호잉은 올해 토론토 산하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에서 7경기 나와 타율 3할3푼3리 3홈런 7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호잉은 이날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부터 경기에 나선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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