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과 첼시가 2000년생 공격수 영입을 두고 충돌했다.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의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각) '리버풀과 첼시가 블라호비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 외에도 첼시 역시 블라호비치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밖에 유벤투스도 블라호비치 영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다.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경기에서 21골-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 득점 4위. 피오렌티나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2015년 15세의 나이에 고국 세르비아 파르티잔과 프로 계약을 맺으며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2018년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그의 몸값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6000만 파운드까지 치솟은 것으로 전해진다.
기브미스포츠는 '블라호비치는 장신(1m90)을 활용한 공중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전해진다. 리버풀에는 헤딩에 능한 선수가 부족하다. 물론 현 상황에서 리버풀에 블라호비치가 합류한다고 해도 어느 포지션에서 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라호비치는 최근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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