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릴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존 크래신스키 감독)가 개봉 첫 주 흥행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27만1672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누적 관객수는 37만9697명으로 기록됐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개봉 첫 주말인 18일부터 20일까지 27만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이는 '크루엘라' '루카'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친 것일 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작 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113만2888명), '소울'(40만8482명)에 이어 개봉주 누적 관객수 3위에 올라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북미 개봉 4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전 세계 2억2000만 달러(약 2517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편 못지 않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1%, CGV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러닝타임 내내 오감을 자극하는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으로 절대적인 지지와 함께 관객들의 극장 나들이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개봉 2주 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디몬 하운수, 웨인 듀발 등이 출연했고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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