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인기 프랜차이즈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코로나19 팬데믹 속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 신드롬의 시작이 된 첫 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01, 롭 코헨 감독)가 4DX와 4D로 재개봉했다.
225만 관객을 모으며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분노의 질주9'과 흥행 기념 전국 4D 상영관에서 재개봉한 '분노의 질주'가 영화 속 연결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 4D는 개봉 당시에는 보기 드물었던 스트리트 레이싱 장르를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펼쳐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해 개봉한 '분노의 질주9'과의 연결고리는 20년 전 개봉한 시리즈 1편의 복선을 풀어준다는 점에서 영화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시리즈 1편에서 영화를 끌어가는 두 주인공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이 도미닉의 차고에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믿게 되는 장면이 바로 그 연결고리다. 그 장면에서 도미닉은 브라이언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던 그 순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바로 그 사고에 관한 이야기가 '분노의 질주9'의 시작 장면으로 펼쳐진다.
이 같은 시리즈 간의 연결고리는 시리즈를 넘나들며 영화의 복선을 회수한다는 점에서 영화팬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고 있다. 특히 '분노의 질주9'을 N차로 즐긴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어 '분노의 질주' 4D 재개봉 흥행 또한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된다.
'분노의 질주' 4D는 스트리트 레이싱의 대장 격인 도미닉을 잡기 위해 폭주족으로 위장해 그들과 점차 가까워지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빈 디젤, 고(故)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릭윤, 채드 린드버그, 자니 스트롱, 맷 슐즈, 자 룰 등이 출연했고 '스컬스' '드래곤하트' 등의 롭 코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재 CGV 4DX 등 전국 4D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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