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빈 고센스(아탈란타) 영입전이 뜨겁다. 맨시티에 이어 FC바르셀로나까지 뛰어 들었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21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새 시즌을 앞두고 고센스와 계약하기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독일의 수비수 고센스는 유로2020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하이라이트는 20일(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유로2020 조별리그 F조 2차전. 이날 선발 출격한 고센스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완승을 이끌었다.
고센스는 이날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의 악연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뛰는 고센스는 과거 유벤투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호날두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호날두는 고센스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안 된다"고 말했다.
승리, 여기에 악연까지 떨친 고센스. 전 세계 빅클럽이 노리고 있다. 스포츠몰은 '고센스는 지난 시즌 세리에A 32경기에서 11골-6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전 직후 맨시티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FC바르셀로나도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센스는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에서 더 강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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