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축구 레전드 '차손'이 나란히 유명축구게임 FIFA 22의 아이콘 카드로 선정됐다. 비록 게임상이지만 월클 레전드로 인정받았다.
21일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최근에 업데이트된 FIFA 온라인에 의하면 FIFA 22의 10월 출시를 앞두고 얼티밋 팀 게임 모드에 9장의 아이콘 카드가 추가됐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얼티밋 팀에 새롭게 포함될 9명 중에는 한국축구 레전드가 둘이나 포함됐다. '손차박 대전'에 등장하는 '해버지' 박지성과 '차붐' 차범근 감독이다.
두 레전드는 디에고 포를란, 야프 스탐, 로빈 반 페르시, 웨슬리 스네이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이케르 카시야스, 루시우 등과 함께 아이콘 카드로 이름 올렸다.
세계축구의 레전드를 뽑는 아이콘 카드는 FIFA 16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사비 에르난데스, 네마냐 비디치, 페트르 체흐, 에릭 칸토나, 애슐리 콜, 필립 람, 사무엘 에투,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다보르 수케르 등이 뽑혔다.
맨유의 최전성기를 함께한 박지성과 한국인 유럽파의 선구자이자 분데스리가 레전드 중 한 명인 차붐을 이젠 유명게임에서 '레전드'로 만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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