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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8.5(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4월 108.06보다 0.4%가 올랐고, 지난해 11월 이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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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기준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공산품 물가가 1% 높아졌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석탄·석유제품(4.4%), 제1차금속제품(1.6%) 등의 오름폭이 컸다. 서비스업 물가는 0.1% 올랐다. 음식점·숙박업(0.2%), 부동산(0.1%) 관련 물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세부 품목별로 보면 경유(6.5%), 나프타(5.8%), 휴대용연료(11.7%), 동 1차정련품(7.3%), 노트북용LCD(6.7%), 호텔(2.7%), 내항공여객(9.5%), 주거용부동산관리(0.7%)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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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 역시 전월 대비 0.5% 높아졌다. 원재료, 중간재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4월 총산출물가지수도 4월보다 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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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