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도윤이 영화 '드라이브'(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이브'는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인기 스트리머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며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 드라이빙 액션 스릴러다. 자동차 트렁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탈출극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박주현, 김여진, 정웅인 등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명품 배우들의 풍성한 캐스팅 라인이 더해지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도윤은 극중 한유나(박주현)와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기획사 대표 최PD 역을 맡아 박주현, 김여진, 정웅인과 호흡을 맞추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윤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이브'는)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읽어내릴 정도로 속도감이 엄청난 작품이다. 그 속도에 보탬이 되게 끔 열심히 하겠다"며 캐스팅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영화 '곡성'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김도윤은 영화 '반도'를 통해 신들린 연기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에게 단숨에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해 영화 '럭키몬스터'에서는 이색적인 소재와 독특한 설정 속 흡인력 있는 연기로 새로운 연기에 성공,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스크린을 넘어서 OTT 플랫폼까지 영역 스펙트럼을 확장, 이에 더해 올해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라이징 배우 대열에 당당히 합류한 바 있다.
이에 독특한 캐릭터도 완성도 높게 그려내는 디테일한 연기와 화면을 압도하는 강렬 존재감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도윤이 앞으로 새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필모와 함께 쌓아올린 그의 연기 내공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드라이브'는 현재 촬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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