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스타 델레 알리(25)가 프리시즌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알리는 2020~2021시즌 부진했다. 토트넘에서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지 못해 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앉거나 아니면 엔트리에서 빠졌다.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에는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 그러나 만족할 수 없었다. 이적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5경기에 출전, 무득점 1도움에 그쳤다.
알리는 반전을 노리고 있다. 새 출발을 위해 프리시즌을 일찍 시작했다. 그는 유로2020 본선이 한창이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도 알리를 뽑지 않았다. 알리는 일찌감치 개인 훈련 캠프를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차렸다. 한 스포츠 클럽에서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훈련 모습을 찍은 영상과 사진들을 노출하고 있다. 토트넘 팬 사이트 더 스퍼스 웹은 알리의 모습을 전하면서 '델레가 프리시즌에 앞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적었다.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내 생각에 약간 래퍼같다" "와우 벌써 시작했어" "문신이 너무 많아. 진지한 선수 같지 않아. 훈련에 초점을 맞춘 것 같지 않아" 등의 반응이 SNS에 올라왔다.
알리는 토트넘과 2024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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