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스페인이 크로아티아를 누르고 유로 2020 8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28일 오후(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유로 2020 16강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
전반 15분 스페인이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코케가 잡고 바로 슈팅했다. 골키퍼 맞고 나왔다. 19분에도 스페인이 찬스를 잡았다. 페란이 크로스를 올렸다. 모라타가 헤더를 시도했다. 어이없는 헤더가 나왔다.
전반 20분 스페인이 어이없게 실점했다. 왼쪽 측면에서 페드리가 골키퍼를 향해 백패스가 들어갔다. 이를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잡으려고 했다. 볼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골망 안으로 볼이 들어갔다. 스페인 페드리의 자책골, 크로아티아의 선제골이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25분 찬스를 만들었다. 블라시치가 치고들어간 뒤 슈팅을 때렸다. 옆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스페인이 다시 공세를 펼쳤다. 전반 31분 모라타가 볼을 잡았다. 몸싸움을 펼친 뒤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에게 걸렸다. 스페인이 계속 패스를 통해 상대를 흔들었다.
전반 38분 스페인이 동점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패스를 통해 크로아티아를 흔들었다. 슈팅이 나왔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뒤로 흐른 볼을 사라비아가 다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스페인 모라타가 회심의 터닝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들어 크로아티아는 페트코비치를 빼고 크르마리치를 넣었다. 후반 12분 스페인이 역전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페란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페란이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아즈필리쿠에타가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크로아티아는 레비치를 빼고 오르시치를 넣었다. 후반 23분 그바르디올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스페인은 후반 26분 사라비아와 파우 토레스가 나가고 가르시아와 다니 올모를 넣었다.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32분 스페인이 한 골을 더 넣었다. 페란이었다. 3선에서 기습적인 크로스가 나왔다. 이를 오른쪽 측면에서 페란이 잡았다. 수비수를 제치고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40분 한 골을 만회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모드리치가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문전 앞에서 파살리치가 슈팅했다. 골키퍼 맞고 나왔다. 이를 오르시치가 다시 슈팅했다. 수비진이 걷어냈지만 이미 골라인을 넘어 들어간 뒤였다. 주심은 골을 인정했다.
크로아티아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나왔다. 파살리치가 달려들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극적인 동점이었다.
경기는 연장으로 돌입했다. 연장 전반 2분 오르시치가 날카로운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3분 후에는 크르마리치가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연장 전반 10분 스페인이 한 골을 추가했다. 알바로 모라타였다. 측면에서 다니 올모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모라타가 잡고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앞서나간 스페인은 연장 전반 14분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이번에도 올모가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 앞에서 오야르자발이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크로아티아는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부디미르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손에 맞고 나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남은 시간 크로아티아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스페인을 넘지 못했다. 결국 스페인이 8강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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