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누구도 화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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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탈락. 디디에 데샹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전했다.
프랑스는 29일(한국시각)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유로2020 16강전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5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프랑스는 16강에서 짐을 쌌다. 21년 만의 유로 우승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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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미러는 '음바페가 승부차기를 놓치며 고통을 겪었다. 데샹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의 라커룸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팀에서 누구도 음바페에게 화내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데샹 감독은 "라커룸이 슬픔으로 가득찼다. 우리는 함께 많은 멋진 순간을 보냈다. 음바페가 자신의 실수에 매우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누구도 그에게 화를 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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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위고 요리스 역시 "함께 이기고 지는 것이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손가락질 할 필요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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