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케시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 사실이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시에(25·AC밀란)의 주가가 급상승 중인 가운데 토트넘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케시에 대리인 마시모 브람바티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케시에 영입에 관심을 보인 구단 중 하나라고 밝혔다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보도했다. 케시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수 양면에서 다재다능한 기량을 갖췄다. 강력한 태클에다 몸싸움도 잘 하고, 또 득점력까지 갖췄다. 그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37경기서 13골-6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토트넘 뿐 아니라 EPL 다른 클럽은 물론이고 인터밀란까지 관심을 보였다.
케시에는 AC밀란과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케시에 에이전트는 "계약이 1년 남았다. 지금 케시에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그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인터밀란에다 토트넘 포함 EPL 2개 클럽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AC밀란이 지역 라이벌 구단 인터밀란에 케시에를 팔기 보다 EPL로 보낼 가능성에 무게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케시에의 시장 가치는 5500만유로(약 749억원)에 달한다. 최근 그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아직 감독을 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출신 파라티치 기술이사가 선수 리빌딩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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