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대호가 만루홈런의 기억을 간직한 6번 타자로 다시 출격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이대호를 6번에 배치했다.
최현 감독 대행은 마차도(유격수)-손아섭(우익수)-전준우(좌익수)-정훈(1루)-안치홍(2루)-이대호(지명타자)-한동희(3루)-지시완(포수)-최민재(중견수)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하지만 김재유는 전날 두 차례나 실수를 저질렀다. 2회 박병호의 중견수 플라이를 어이없이 놓쳤고, 6회에는 실책으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이정후의 타구를 한차례 떨구며 주자와 타자 모두 한 베이스씩 더 진루했다.
롯데의 주전 중견수는 민병헌이지만, 2군에 있다. 현재 롯데 1군의 중견수 요원은 멀티롤인 정훈을 비롯해 김재유 신용수 최민재다. 최현 감독 대행의 선택은 최민재였다.
이밖에 포수 역시 정보근에서 지시완으로 교체됐다. 이는 스트레일리에서 프랑코로 선발투수가 바뀐 데 따른 전담 포수의 변화다.
고척=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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