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독일을 꺾고 우크라이나와 8강전을 앞둔 루크 쇼가 자만심을 경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은 오는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0 8강전을 치른다.
앞서 잉글랜드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스털링의 선제골과 해리 케인의 쐐기골로 독일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55년만에 메이저 토너먼트에서 독일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고 독일이 탈락하면서 잉글랜드 팬들은 유로 대회 첫 결승행을 넘어 첫 우승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8강에서 만나는 우크라이나와 4강에서 만날 수 있는 덴마크 그리고 체코는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전을 앞둔 루크 쇼는 자만심을 경계했다. 그는 2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지난 경기에서 포메이션을 변경했다. 우리는 이를 경계해야 한다"며 "우리는 무엇을 예상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닛 미팅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 관한 것이고 올바른 매너로 다음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을 모두 홈인 웸블리에서 치렀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전은 자신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다. 홈 어드벤티지를 활용하지 못하게 된 잉글랜드에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쇼는 "우리는 웸블리에서 모든 경기를 치루게 되어 믿을 수 없이 운이 좋았다. 때문에 이번 경기는 다른 테스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경기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우리는 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독일전 결과는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