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타니 쇼헤이가 연타석 홈런으로 30홈런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오타니는 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서 2번-지명타자로 출전해 2연타석 홈런으로 30홈런을 기록했다.
2-6으로 뒤진 3회말 선발 키간 아킨의 92마일의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솔로포를 친 오타니는 5-6으로 뒤진 4회말 1사 1루서 2B1S에서 구원투수 딜런 테이트의 4구째 96마일의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오타니의 연속 홈런 등으로 7-6의 역전을 만들어냈던 에인절스는 그러나 6회초 동점을 허용해 7-7의 팽팽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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