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대대적 영입에 나서는 맨유의 다음 퍼즐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마침내 오랜기간 공을 들였던 제이든 산초를 품었다. 산초의 영입으로 맨유의 공격력은 더욱 배가됐다.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산초로 이어지는 막강 2선을 구축하게 됐다.
또 다른 포인트인 해리 매과이어 파트너 문제도 라파엘 바란 영입에 근접하며 해결되는 모양새다. 맨유는 매과이어와 짝을 이룰 중앙 수비수를 찾아나섰고, 파우 토레스, 쥘스 쿤데, 니클라스 쥘레 등과 연결됐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숱한 영광을 쓴 바란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맨유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데, 타깃도 정했다. 인터밀란과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다. 브로조비치는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우승에도 공헌했고, 이번 유로2020에서 크로아티아의 16강행에도 일조했다. 4일(한국시각) 라 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브로조비치를 중원의 해법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현재 폴 포그바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 페르난데스 중심의 허리진을 만들고 있는 맨유는 확실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의 레온 고레츠카, 브로조비치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맨유는 브로조비치 영입을 위해 2600만파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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