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상지대, 고려대, 건국대가 골잔치를 벌이며 승리를 챙겼다.
대학축구 1, 2학년 최고의 팀을 뽑는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 5일차 경기가 5일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됐다.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각 팀들이 조별리그 막바지 승부처에서 피하지 못할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다득점하며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팀들이 나왔다. 먼저 상지대가 전남과학대를 5대1로 물리쳤다. 2무를 기록하던 상지대는 이날 대승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고려대는 중원대를 5대0으로 대파했다. 고려대는 3개팀이 한 조를 이른 5조에서 1승1무를 거뒀다. 건국대 역시 문경대를 7대3으로 물리쳤는데, 아주대와 문경대를 연달아 물리쳐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6일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을 치른다. 본선 토너먼트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5일차 경기 결과
경기대 3-2 강동대
광주대 2-0 가야대
상지대 5-1 전남과학대
군장대 0-0 수원대
고려대 5-0 중원대
제주국제대 0-0 조선대
김천대 3-0 서정대
원광대 1-0 세경대
국제사이버대 3-2 중앙대
여주대 1-1 동원과학기술대
건국대 7-3 문경대
전주기전대 3-3 대경대
한국열린사이버대 2-1 경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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