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는 2021~2022시즌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붉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사실상 없던 일이 되는 분위기다. 새 시즌에도 여전히 유벤투스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유벤투스와 재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대중매체 메트로는 5일(한국시각)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유벤투스에 계약 연장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우승에 실패하며 팀을 떠날 의사를 보였다. 이에 전 소속팀 맨유와 '부자구단' PSG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유벤투스와는 계약이 1년 남아 있었지만, 재계약 보다는 이적을 추진하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호날두 측이 지난 5월에 접촉했다는 디 애슬레틱의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호날두의 이적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짙다. 메트로는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유벤투스에 재계약 의사를 전했다. 페데리코 체루비니 유벤투스 단장도 호날두의 잔류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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