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권해효와 오윤아가 영화 '방법: 재차의'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6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방법:재차의'(김용완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살인예고의 대상자이자 피해자 이상인 역을 맡게 된 권해효는 "저의 인물을 설명하는 것 조차 스포일러가 있어서 설명하기 힘들다"며 웃었다. 그리고는 "우리 작품에서 제가 하는 역할이 뭘까 생각을 해봤는데, 우리 영화가 주술적 이야기를 깔고 있지만, 2021년 대한민국의 오늘도 많이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탐사보도기자, 생중계라는 설정도 그렇고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다가오는 것들이 충격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제가 맡은 인물도 우리 사회의 구조를 보여주는 인물이 될 것 같다"고 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변미영 역의 오윤아는 "변미영은 주도면밀하고 냉정한 기업인이다. 모든 사건의 제공자이자 단서를 쥐고 있는 인물"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리고는 권해효와 함께 스포일러성 인물임을 강조하면서 "제가 연기하는 인물도 입만 열면 스포일러다. 설명하기가 힘들다"며 웃었다.
영화 '방법: 재차의'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tvN 드라마 '방법'(2020), 영화 '챔피언'(2018) 등의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반도'(2020), '염력'(2018), '서울역'(2016), '부산행'(2016) '사이비'(2016) 등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엄지원, 정지소, 정문성, 김인권, 고규필, 권해효, 오윤아, 이설 등이 출연한다. 7월 28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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