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실점에 적시타로 응수했다.
오타니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투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의 출발은 썩 좋지 않았다. 2루타와 진루타, 희생플라이로 1실점을 했다. 후속타자를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
실점은 곧바로 타석에서 만회했다. 1회말 데이비드 플레쳐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곧바로 오타니가 보스턴 선발 투수 네이선 이발디의 스플리터를 공략해 적시 2루타를 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속타자 두 명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맥스 스테이시의 홈런으로 오타니는 득점에 성공, 에인절스는 3-1로 달아났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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