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미완의 거포 이성규가 또 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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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시즌을 마쳐야 할 위기에 처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T위즈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이성규 선수는 팔꿈치가 안좋아서 복귀가 힘들 것 같다"며 "재활로 가느냐 수술을 하느냐의 문제인데 재활을 해도 통증이 심하다 보니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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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는 그동안 팔꿈치 통증을 참고 뛰고 있었다. 투수가 아니라 경기를 뛰는 데는 큰 지장은 없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지면서 송구에 어려움을 줄 정도에 이르렀다.
개막에 앞서 수비 훈련 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성규. 퓨처스리그에서 18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1군 콜업을 준비했지만 이번에는 팔꿈치 부상 악령이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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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는 지난달 30일 까지 퓨처스리그 18경기 0.291의 타율과 3홈런, 17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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