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유럽 여름 선수 이적시장에서 핫한 선수 중 한 명이 쿤데(23·세비야)다. 프랑스 A대표 센터백이다. 스페인 세비야 소속으로 고속 성장 중이다. 젊고 발전 가능성이 크다.
그의 장점을 알아본 유럽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쿤데를 원하는 팀은 3곳이다. EPL 토트넘 맨유 그리고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다. 토트넘은 센터백을 계속 찾아왔다. 맨유도 그렇다. 맨유는 이미 프랑스 국가대표 바란과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세비야에서 검증을 마친 쿤데를 원할 만하다. 레알은 베테랑 라모스를 FA로 떠나보냈고, 그는 최근 파리생제르맹과 2년 계약했다.
세비야는 쿤데의 최소 이적료로 6000만유로(약 816억원)를 잡았다고 한다. 이 금액 보다 적을 경우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빅클럽 3팀이 경쟁이 붙으면 이적료는 올라가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 스페인 매체는 7000만유로(약 953억원) 이상으로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쿤데는 키가 1m78로 센터백 치고는 작은 편이다. 그런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움직임이 빠르고, 점프력이 좋다. 또 패스 정확도가 높아 후방 빌드업에도 도움이 된다. 단점은 태클이다. 세비야와는 2024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그의 현재 시장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6000만유로까지 치솟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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