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4)는 지난 1일부터 자유의 몸이 됐다. 전 소속팀 FC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FA가 됐다. 현재는 소속팀이 없다. 그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코파아메리카 대회에 출전 중이다. 결승에 진출했고, 브라질과 11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프랑스 레퀴프는 소속팀이 없는 메시가 하루 기준으로 약 10만유로(약 1억3600만원)씩 손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현재 대리인이 FC바르셀로나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생제르맹 등도 메시에게 관심을 보였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에 따르면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한 시즌 1억3890만유로(약 1892억원, 세전)를 받았다. 현재는 계약이 종료돼 받아가는 게 없다. 바르셀로나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를 잡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한다. 메시를 위한 현금 마련을 위해 선수단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라포르타 회장은 "얘기는 잘 되고 있다. 그런데 아직 끝이 난 건 아니다. 가능하다면 빨리 끝내고 싶다. 우리는 확신한다. 그가 남길 원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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