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내에선 '손흥민 꼬마팬 올리'로 잘 알려진 올리버가 유로2020 결승전을 끝마치고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잉글랜드 출신 올리버는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이탈리아간 유로2020 결승전을 현장에서 직관했다.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가 아쉽게 패한 경기를 마치고 뜻깊은 순각을 만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인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가 직접 찾아와 축구화를 선물하고 사진까지 촬영한 것.
영국 매체 '더 선'은 "그릴리시가 잉글랜드 축구팬에게 자신의 축구화를 건네는 가슴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며 이 사연을 소개했다.
올리버의 부친인 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 잭(그릴리시 지칭)은 경기장 안팎에서 대단한 클래스를 보여줬다. 올리버와 사진을 찍은 뒤 축구화를 원하냐고 물어봤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올렸다.
축구화와 사진을 선물받은 올리버가 발그레진 얼굴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올리버는 잉글랜드와 토트넘을 응원하는 '행동파 꼬마팬'으로 유명하다. 축구현장을 다니며 감독, 선수들과 추억을 쌓는다. 손흥민을 특히 좋아하는 올리버는 손흥민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유로 대회 도중 그릴리시에게 꽂혀 그릴리스를 열심히 응원하던 올리버는 지난 10일 손흥민의 생일을 잊지 않고 생일 축하 포스팅을 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故 장국영, 호텔 24층서 투신...동성 연인·460억 논란 속 '23주기'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나경은♥' 유재석, 자녀 졸업식서 결국 눈물..."다 뿌듯하고 감동적" -
황보라 아들, 문센서 난장판..'블랙리스트' 찍히고 결국 사과 -
화사, 중학생 때부터 가터벨트 입은 과거 "母가 못 키우겠다고" ('살롱드립')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1.[속보]'월드컵 우승 야망, 비웃을 게 아니다' 대충격! 日 웸블리서 잉글랜드 1-0 격파, 미토마 결승골+철벽 수비..런던 충격에 빠졌다
- 2.'월드컵 어떡하나' 홍명보호, '자비처 결승골' 오스트리아에 0-1 패...마지막 평가전 2연패 '무득점-5실점'
- 3.손흥민이 홍명보호 최대 문제로....2026시즌 필드골 '제로' 심각 부진, LA FC 돌아가도 걱정
- 4.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5."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