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율제병원을 책임지는 두 전공의 겨울-민하의 스틸을 공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율제병원 외과 전공의 겨울의 지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자 베드에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앉아 있는 겨울의 심각한 모습은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두워진 겨울의 얼굴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특히 최근 정원(유연석 분)과의 연애로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겨울이었기에 그녀의 침울한 표정의 이유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늘 밝고 씩씩한 산부인과 전공의 민하의 진지한 표정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매사 천진난만한 매력이 돋보였던 민하의 모습과는 상반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평소와 달리 축 가라앉은 민하의 낯선 표정은 5화의 궁금증을 최고로 끌어올린다. 이처럼 공개된 스틸은 율제병원 내 영혼의 단짝인 겨울과 민하 두 전공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15일 오후 9시에 5화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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